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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동 여파에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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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6-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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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이스라엘은 13일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이란 핵시설 등을 선제공격했고 군 수뇌부와 핵 과학자 등을 사살했다.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반격했고 양측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충돌하고 있다.


14일 저녁에는 이란 남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 14광구의 천연가스 정제공장이 이스라엘 드론 공격을 받았고 일부 생산시설이 가동을 멈췄다. 수도 테헤란 부근의 샤흐런 정유단지 석유 저장소 2곳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불이 났다.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3번째로 원유 생산량이 많은 만큼 확전 여부 등에 따라 원유시장이 추가로 출렁일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거나 이곳을 지나는 유조선을 공격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투자은행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무력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면 심각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고, 골드만삭스는 이 경우 유가가 1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봤다.


시장이 무력 충돌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기존 사상 최고가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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