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무력화' 2배 이상 증가한 야외기동훈련,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훈련 실시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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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4-03-04 13:50본문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훈련이 4일부터 11일간 실시됩니다.
지난해엔 3~4월에 걸쳐 23차례 실시했지만, 올해는 3월에만 48차례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최근 핵 탑재를 과시하는 북한의 잦은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등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이를 무력화하는 방안 등도 한층 강화됩니다.
연례적 방어훈련인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침 전쟁 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온 북한이
이번에도 도발을 이어나갈지 주목됩니다.
군 당국은 훈련 기간에도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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