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의 2025년 대재앙 예언, 다시 주목받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5-01-31 17:41본문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는 과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견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가 출간한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서 "2025년 7월에 일본과 필리핀 사이의 해저가 분화해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한다"라는 주장을 펼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책에는 이 쓰나미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보다 훨씬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주변 국가들까지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예언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대규모 재해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타츠키 료의 모든 예언이 정확히 들어맞은 것은 아니며, 예언 시점과 실제 사건 발생 연도가 다른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