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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태사령관 "주한미군 철수·감축시 北 남침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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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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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 주둔가치 돈만으로 평가못해…감축은 문제될것" l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주한미군 철수·감축론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지휘관들이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주한미군이 사라질 경우 북한의 침공 가능성이 커진다고 경고하며, 병력 감축은 미국의 분쟁 억지력을 약화시킨다고 강조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역시 주한미군 감축은 문제적이며, 대북 억지뿐 아니라 중국·러시아 견제 측면에서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의 역할이 단순한 한반도 방어에 그치지 않고, 동해와 서해에서 각각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한미군 주둔은 단순한 비용 문제로 환산할 수 없는 전략적 투자라며, 접근성, 전진 기지,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억지력 유지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일부 미사일 전력을 중동으로 재배치하라는 명령을 예로 들며, 전략적 명확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무역 협상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방위비 분담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중국의 대만 침공 대비와 미 본토 방어를 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북한 등 기타 위협은 동맹국들이 책임지도록 한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이 북중러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군 지휘부는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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