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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직전 평일 오후 핵심인프라 타격"…中잡지의 대만침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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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5-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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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의 주요 에너지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파괴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현지시간) 중국 군사전문지 '함선지식' 5월호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선지식은 중국이 대만의 핵심 사회기반시설을 무너뜨리면 '나비효과'처럼 취약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켜 대만에 승리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잡지는 "대만의 에너지 구조를 봤을 때 전력의 78%가 화력발전소에서, 11%는 원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전기·통신 등 주요 인프라의 60%가 대만 북부에 집중돼 있다"며 전기·수도가 끊기면 교통·통신·의료 등 인프라가 연쇄적으로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대만 주요 변전소를 동시에 공격한다면 대만 북부에서 정전이 발생할 확률이 99.7%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핵심 기반 시설을 최적의 타이밍에 공격할 경우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며 관련 목표물 30~40곳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수입 에너지와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지진과 태풍과 같은 자연 재해의 위협을 자주 받는 대만은 이러한 전술의 완전한 표적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함선지식은 태풍 예보나 선거 등을 앞뒀을 때가 이러한 인프라 공격을 감행하기에 적절하다면서 최적의 시기로 '태풍이 직전 여름철 평일 오후'를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잡지는 중국 고전인 '손자병법'의 '싸우지 않고 적을 물리친다는'는 개념을 인용하며 "도시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전술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고 '싸우지 않고 적을 물리치는' 이상적 군사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SCMP는대만 인프라 공격 시나리오를 다룬 이 기사가 중국 당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지난달 중국군이 진행한 대규모 대만 포위 훈련에서 대만 LNG 저장 시설이 타격 목표물로 설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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