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

Since 2017, We have prepared for the change of the world.

우리는 2017년부터 코로나19와
천연두를 예견하고 대비하였습니다.

백악관에 실시간 보고하는 정찰기, 어제 휴전선에 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5-01-17 18:21

본문

미국 공군이 단 2대를 보유한 전략정찰기 컴뱃센트(RC-135U·사진)가 15일 한반도로 날아와 휴전선(MDL) 인근 상공에서 장시간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ca156d05194c29b99ee8df0e3a67e13d_1737105653_712.jpg
 

컴뱃센트는 상대국의 미사일 발사 전자신호와 핵실험 관련 징후 등을 포착해 미 대통령과 국방장관 등 최고위급 지휘부에 실시간 보고하는 국가급 전략정찰기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20일)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북한의 고강도 도발 징후를 포착했거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복수의 군용기 추적사이트에 따르면 컴뱃센트 1대가 15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서해상을 거쳐 휴전선 인근 상공에 전개됐다. 이후 휴전선 이남을 동서로 오가면서 장시간 대북 정찰 활동을 벌였다.

앞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와 비행궤적을 추적하는 코브라볼(RC-135S)과 북한 전역의 전자신호정보를 포착하는 리벳조인트(RC-135V)가 최근 연이어 한반도로 전개된바 있다.

그럼에도 북한이 새해 초부터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을 발사하면서 무력시위에 나서자 컴뱃센트까지 가세하면서 대북 정찰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 군 당국자는 “컴뱃센트와 리벳조인트, 코브라볼 등 미국의 3대 전략정찰기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한반도에 총출동한 셈”이라고 했다.

컴뱃센트는 기체에 장착한 고성능 첨단센서로 수백km 밖의 미세한 신호정보와 미사일 발사 전후의 전자신호 등 고도의 전략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적 레이더 전파를 잡아낸 뒤 적의 방공망을 분석하고 미사일 기지에서 발신하는 전자파를 수집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목전에 두고 ICBM 도발과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을 미국이 주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IRBM 도발 후 괌 타격을 시시한데 이어서 미 본토를 때릴수 있는 화성-19형을 쏘거나 전술핵으로 7차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전면 대결을 선언할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가입안내

이 사이트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더 자세한 세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회원 가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회원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변해버린 세상의 구체적인 대비책이 공유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와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어떠한 정치적, 개인적 목적을 위함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조금만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가질 수만 있다면 우리들 모두 변해버린 세상을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조금은 서둘러야 하는 시간대임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