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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크라 파병, “3차 대전 시작” 경고까지(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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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10-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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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제3차 세계대전’ 위기에 빠졌다는 경고까지 나오는데도 우리나라의 여야 정치권은 ‘안보의 정쟁화’에 나서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24일 “러시아·중국·북한·이란 등 미국의 적대 세력 간의 협력이 커지고 있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핵 확산이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고 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

일각의 분석이기는 하지만 허투루 들을 얘기가 아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사실상 시인했다. 러시아 하원은 러시아와 북한의 상호 군사원조 제공 등을 담은 ‘포괄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해 남북한 충돌 시 자동 개입의 길을 열었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병력을 지원하는 대가로 첨단군사기술을 이전받아 고강도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에 참여한다면 공동 교전국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북한의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불길이 한반도로 옮겨붙을 위험에 처했다. 출처: 서울경제 사설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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