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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시작…'서울불바다' 위협 현실화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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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4-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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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의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의 북한식 표현)를 올해부터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기술 갱신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여러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조종(유도)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봤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기동성과 화력집중력이 높은 갱신형 방사포 무기에는 자동사격종합지휘체계가 도입됐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기간에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교체장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국방과학원이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 방사포 포탄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240㎜ 방사포는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흔히 '서울 불바다' 위협이 제기될 때 거론된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한반도 전역 집중 연발 타격 능력을 강화하고 있고, 전쟁 수행 능력을 굉장히 실전적으로 챙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된 북한 방사포 수 발을 포착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지난달 검수사격도 참관했다. 전략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 발사를 잇달아 현장에서 챙기는 것은 최고지도자가 직접 검증했음을 러시아에 확인시켜주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날 참관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조춘룡 당 중앙위 군수공업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정식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언급했다. 당 군수공업부 소속으로 추정되는 김정식이 북한 매체에서 제1부부장으로 호명된 것은 처음이다. 통일부가 지난해 12월 국방과학원장으로 추정했던 김용환의 직책도 이번에 공식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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