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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욕도 위험" 죽음의 폭풍우 경로 비상...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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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4-05-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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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때기 모양의 회오리 돌풍이 맹렬한 기세로 휩쓸고 지나갑니다.
켄터키를 강타한 토네이도입니다.

신호등이 위태롭게 전선에 매달려 있고
나무는 뿌리째 뽑혀 집과 건물을 덮치면서 목숨도 앗아갔습니다.
17만여 가구엔 전기가 끊겼습니다.

[앤디 베셔 / 켄터키 주지사 : 어젯밤, 켄터키 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텍사스주의 주유소도, 운전자들이 대피하던 트럭 정류장도 토네이도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크리스토퍼 랜데로스 / 주민 : 제가 여기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여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트럭 밑에 가족이 이미 죽었으니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죽음의 폭풍우가 휩쓸고 간 아칸소주의 모습도 처참합니다.

[저스틴 허스트 / 아칸소주 주민 : 폭풍이 집을 강타하는 것을 느꼈고 벽과 창문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 같았죠. 지붕이 무너지는 소리도 들었어요.]


지난달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최근 미국에선 악천후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와 폭풍은 동쪽으로 더 이동해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은 경고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내륙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토네이도를 잇따라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고온 다습한 공기가 열돔을 만들면서 남부지역은 5월에 벌써 한여름 같은 폭염이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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