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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의 희생양...터져 나오는 경고음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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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5-16 19:01

본문

· "재택근무로 인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공실 75%..."

· "임대는 안되고 금리까지 오르니 건물주들 벼랑끝..."

· "상업용 부동산 위기...미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

· "미국 내부의 위기 해법으로 한국을 선택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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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경제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이후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도시 전체를 덮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주택이 아닌 사무실의 위기입니다.

코로나 시작과 함께 재택근무가 활성화 됐습니다.

회사 입장에선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거나 집에서 일하는 거나 차이가 없어 사무실을 유지할 이유가 없게 된 겁니다.

지난해부터 금리까지 역대급으로 치솟았습니다.


그로 인해 임대는 안 되는데 금리까지 오르니 건물주는 버텨낼 재간이 없습니다.

이러다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은행들은 대출 연장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 경제 전반에 드리워진 침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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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기는 2008년 금융위기때와 다릅니다.

그땐 주거용 부동산의 위기로 거주자 개개인이 타격을 입었다면

이번엔 은행들이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70%를 가진 중소은행은 조심 또 조심하여 대출 기준을 깐깐히 할 거고

이러면 시중에 돈줄이 마르게 됩니다.

또 기업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내부 위기의 해법을 국경 밖에서 찾을게 불보듯 뻔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은 이 같은 방식으로 선방했는데

3년 뒤 남유럽에서 재정 위기가 터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경제 규모가 어느 정도 되면서 금리가 낮은 나라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수익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나라 밖 어딘가를 타깃으로 삼을 거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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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 우리나라는 3.5% 입니다.

1.75%포인트 역대급 금리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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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진 경제 평론가)

"미국 금리가 높으니까 아주 쉽게 이자 더 주는 쪽으로 돈이 가는겁니다.

자금을 한국에서 빼서 미국으로 가져가는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에 이어 워런 버핏의 단짝인 찰리 멍거 (버크셔 헤서웨이 부회장)도

부동산 부실 위험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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