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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긴장'‥미·필리핀 합동훈련에 중국 '맞불' 대응 (2024-01-0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1-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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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분쟁이 계속돼온 남중국해에서 최근 중국과 필리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군이 미군과 함께 해상 순찰을 실시하자 중국도 전투기와 군함을 동원해 맞대응에 나서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중국군 최신의 전투기가 이륙합니다. 적 항공기를 상정한 미사일 발사 훈련도 이뤄집니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남중국해에서 실시된 훈련의 하나로 중국군은 해군과 공군 병력으로 정례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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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남중국해에서 미군과 필리핀 군의 합동 순찰이 있었는데 맞대응에 나선 겁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구단선이라는 9개의 선을 긋고 이 중 90%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주변국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세컨드 토마스 암초 부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바 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국제상설재판소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친중 성향의 두테르데 대통령이 물러난 뒤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남중국해는 영토 문제로 물러설 수 없다며 물리적 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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