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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너무 춥다”…영화 ‘투모로우’ 실사판 추위에 89명 사망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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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1-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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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1 (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땅에 눈이 가득 내린 줄 알았는데... 눈이 아닙니다.

얼음으로 뒤덮인 미시건 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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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맞는지 분간이 안갑니다.

마치 영화 '투모로우'의 실사판을 보는듯한 추위입니다.


미국에서는 벌써 2주째 북극한파로 폭설과 강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 기상청은 미국 북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34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2일부터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뉴욕주 등에서 

겨울 폭풍 관련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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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 방송은 이번 북극한파로 인해 숨진 사람이 한 주 동안 89명이나 된다고 집계했습니다.

대부분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나 저체온증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꽁꽁 언 도로에서 차량들이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기도 하고

혹한 피해도 잇따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선 40만 명이 이용하는 수도관이 파열 되었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얼음 폭풍으로 전기 공급이 끊겨 4만 5천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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