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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몇 달 내 한국에 치명적 군사 행동 가능성"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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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24-01-26 18:33

본문


[앵커]

 

최근 연이은 무력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북한이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2010년 연평도 포격 수준의 타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앞으로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층 수위가 높아진 발언과 지난해 말부터 이뤄진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반도에 전면전이 발생할 정도의 위험은 아니"라고 진단하면서도 만일 북한이 도발에 나선다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과 비슷한 수준의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북한의 무력시위가 지속되면서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은 그 이상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존 파이너 백악관 NSC 부보좌관도 "북한이 매우 부정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북한이 적대적 대남정책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최근 수위 높은 발언을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존 커비 / 미국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 지난 19일] "핵 능력을 포함해 군사력의 지속적인 증강을 추구하고 있는 체제를 책임지는 사람의 수사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미국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등 최근 잇따른 도발에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며 외교를 통한 해결을 공개적으로 제안해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위협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은 미국 정부는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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