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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88%'의 전염병...백신도 치료제도 없다는데...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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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3-0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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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사율의 40배에 달하는 마버그 바이러스가 출현..
 


감염 열흘 되면 피눈물 흘리며 출혈에 의한 쇼크사에 이르는 치사율 88%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공기와 접촉으로 전염돼 두통, 구토, 설사, 발진을 유발한 뒤 
눈, 잇몸, 피부에서 출혈을 시작으로 쇼크사에 이르며 
현재 백신이 없는 상태로 환자를 격리 조치하는 방법밖에 없는 악성 전염병입니다.

2월 13일 기준으로 서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접촉자 4천여 명을 조사하고 있으며 
WHO와 UN은 봉쇄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해 가나에서 발병한 뒤 몇 개월 만에 적도기니에서 발생 어디까지 확산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

1967년 독일 마르부르크에서 집단 발생하며 처음 발견된 마버그 바이러스의 1차 감염원은 
아프리카산 긴꼬리 원숭이로 현재 매개체는 과일을 먹고 사는 과일박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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